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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주는 사람의 힘

 

 

 

사람의 힘이라는 것은 엄청난 것이며 만질 수 없는 힘입니다.

최근에 '낭만닥터 김사부'드라마를 보면서 웃고 울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선과 악이 대립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예전에 '골든타임'이라는 의학드라마를 본적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즐겁게 봐는데 '이국종 교수'에 대한 내용을 그린 드라마라는 말에 깜짝놀랐습니다.

 

"사회복지사인 저는 참 닮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사람만나는 일이다보니 사람들에게 잘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고 작지만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기위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물론 제도적으로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병원이나 복지관은 비슷한 점이 많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둘 다 마음을 고쳐주거나 고칠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의사는 신체를 고치는 사람이고 사회복지사는 마음을 치유하는 일이라고 구분을 두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부끄러운 생각을 했다는 것입니다.

 

<기타치는 이국종 교수> 출처 네이버 이미지(동아일보)

다른 이미지 사진도 많이 있지만 이 사진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배스루어 낚시하는 저입니다.>

2017년 마지막날에 추소리에서 46cm 배스를 잡고 인증샷 모습입니다.

 

 

그래서 2018년에 법인연수를 다녀와서 직원들과 영화 '1987'을 같이 보고 '낭만닥터김사부'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신적으로 많은 긍정적 에너지들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어떤 사람인가?

결국 이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고 알고 싶어졌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나에게 주는 힘(긍정적 에너지)있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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