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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바스네츠] 손떨림 이야기

category 굴렁쇠의 손 떨림 이야기 2018. 1. 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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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바스네츠] 손떨림 이야기

 

 

 

 

뭄바스네츠는 전문 낚시 업체를 운영하는 청년사업가들이다.

저는 그들이 잘 되었으면 한다.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뻣어 나기길 소원한다.

 

뭄바스네츠를 알게 된 계기는 루어낚시를 하기 위해서 로드를 구입하기 부터이다.

초보시설에는 디자인에만 신경을 쓰다보니.. 결국 뭄바스네츠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뭄바스네츠 로드가 안좋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엄청 좋습니다.

 

항상 발전적인 부분을 위해 연구하고 있는 뭄바스네츠를 보면서 나도 도전을 해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저의 처지가 처량할 뿐입니다.

 

대표님들과 친하게 지내다가

결국 선물을 하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선물을 하기 전 밑그림 그린 것>

 

이 작품은

뭄바스네츠의 로고형 켈리를 만들어보고자 생각해서 작업한 것입니다.

이 때는 상호명을 중심으로 켈리작업하는데 집중을 할 때입니다.

 

그렇게 뭄바스네츠와 함께한 시간도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더욱 발전한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지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좋았고 저를 칭찬해보고 싶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약간 부족한 부분이 보이고 있네요.

좀 더 잘 해볼껄!

그런거 말입니다.

 

지금와서 생각인데 뭄바스네츠를 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품이라는 것은 완결된 것이 아니고 하나의 작품을 다듬어 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나만의 켈리가 완성되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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