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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는 사회복지사 굴렁쇠] -불타는 앵글러 편-

 

장소: 석호리

내용: 카약타고 배스 낚시

먹거리: 음료, 얼음, 간식

준비: 태양을 피할 수 있는 것들, 카약, 낚시도구 일체 ^^

 

 

수온약층을 공략해라. 4미터 지역

진심으로 반탐(릴)에 반한 날. 4미터를 정확하게 공략할 수 있는 크랑크베이트 이것이 답이었다.

 

지인과 함께 석호리에 카약을 타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폭염에 익숙했는지 이날은 충분히 낚시를 할만하였습니다. 그래도 식염포도당(약국에 팔아요)을 한알을 먹고 시작을 했습니다.

 

 

저는 수온약층을 공략하기 위해 준비한 것들이 전혀 먹히질 않았습니다.

함께간 지인은 수온약층을 공략해서 배스를 잡아냈습니다.

역시 배스 낚시는 데이터 낚시라는 것이 확실하였습니다.

 

저도 겨우 한마리의 배스를 잡았는데 채비는 프리리그로 잡았습니다. 정말 인간승리였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카약에서

 

출발해서 석호리 중간 물위에서

 

여러장을 찍었습니다. 잘 나왔죠^^

 

한참을 낚시하자가 갑자기 툭 입질 배스가 아닌 블루길 큰 녀석도 먹으려고 덤비는 구나했습니다.

 

 

인간승리^^ 프리리그채비 엄청 큰 녀석인줄 알았는데 3짜 배스 약간 아쉬움

 

지인이 잡은 배스 정말 잘 나왔네요

 

낚시를 마치고 나가는 중에 인증샷

 

둘이서 찰칵

 

한걸음에 달려온 조과장님(낚시하는 사회복지사 굴렁쇠 조과장님편에 나온 그분입니다.)

 

부여순대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

 

이렇게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활기찬 노후를 준비한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매 순간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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