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은 감성을 부른다.
이제 내 나이 47살이고 조금있으면 50대에 등급한다. 결국 나이는 들어가고, 힘과 생각이 점점 떨어지는 나이로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도전을 찾는것은 어떻게든 살아가야지 하는 생각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아마도 내 나이쯤 되는 남자들은 대부분 그런 생각을 하고 살고 있지 않을까 싶다. 도전 쉽지 않다. 왜냐하면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혹시 잘 안되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다. 지금 일하는 일터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힘들고 일은 점점 하기 싫어지고(열정이 없음) 게다가 앞으로의 미래는 보이지 않는다. 이것 때문에 오는 현타 결국 조바심도 열심도 다 물거품처럼 없어지게 된다. 그러나 주말은 조금 다르다. 주말엔 자연으로 떠나서 쉼을 즐긴다. 코로나를 피해 삶과 마음의 안정기를 찾기위한 캠핑은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