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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산 가는 길

category 굴렁쇠의 사회복지 이야기 2019. 4. 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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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석

2019 4 11

 

 

성미산 가는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모여 서울 성미산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다. 마치 가족여행을 가는 것처럼  어른들이 다녀오라고 인사를 나왔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다들 표정이 좋았고 준비팀에서 준비한 간식들이 푸짐했다. 

 

김밥과 간식들 오늘 사람들의 입을 즐겁게 해줄 녀석들이다. 이제 출발 해서 희망복지지원단 지사협 담당주무관이 마이크를 잡고 안내를 하면서 각자 소개라는 시간을 가지면서  버스는 고속도로에 올랐다.

휴게소에 도착했다. 피곤은 했지만 나이가 있어 화장실을 들려야만 했다. 화장실에 가는중에 청바지를  샀다. 내가 사고 싶은 블랙진이 있어서 한눈에 보고 바로 샀다. 사고 싶은 것을 사니 기분이 좋았고 뭔가 원하는 것을 장착한 느낌이다.

사람과 마을 길눈이  마을 안내자분이 마을을 설명을 해주었고 별칭이 가림토라고 한다.  

이름보다 별칭이 부르기 편하기 때문에 성미산에선 부른다고 한다.

 

마을이야기라는 동영상을 보면서 마을이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인터뷰중 마음이 왔다갔다라는 말이 인상이 깊었다.”

성미산의 마을에 입구에 사람들을 환영하는 카페가 있는데 이곳은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 때문이라고 한다.

성미산 공동체는 성미산을 지키기 위한 마을 주민들을 하나로 연결을 해주었다고 한다. 산을 지키는 것은 사람이 살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공동체에서 커뮤니티공간으로 발전하게 것은 삶의 시작이라고 한다. 그것이 성미산 주민의 살림이다.

그런 영향인지 지금은 도시재생의 형태로 도시를 구성하고 있다는 것이 좋은 현상이다라고 생각된다.

 

글보다 사진으로 볼 수 있도록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간접적으로 느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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