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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구피 출산

category 굴렁쇠의 물생활 2017. 11. 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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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구피 출산하다.

 

 

구피가 임신하여 출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화통을 하기보다는 작은 어항에서 낳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15x15큐브 어항에서 출산을 하기 위해서 공기도 공급해주기 위해서 대전의 작은동물원에서 콩돌과 다른 자재들을 구입을 했습니다.

 

이녀석들은 한번에 뿅뿅 치어를 나는 것이 아니라 몇 차례 진통을 통해서 1차 2차 3차까지 진통을 격으면서 치어들을 낳는것 같습니다.

 

1. 관찰모드

출산이 임박해서 임신한 구피의 활동들은 어느정도 웹에서 잘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미세한 움직임이나 변화에 대해서 관찰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느러미, 꼬리, 몸, 움직임에 대해서

힘들어간 지느러미, 몸통의 휨, 움직임을 보았지만 잘 알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패턴을 보았다.

치어를 낳을 때 되면 움직이지 않고 낳았던 그 자리에 가서 낳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2. 치어를 잡아먹나

출산을 할 때 치어를 잡아 먹을까봐

걱정은 많이 했다.

그러나 치어는 잡아먹지 않았다.

왜그럴까 생각을 해봤는데 진통은 오고 출산은 계속하는데 먹을것을 제대로 먹고 싶을까?

그래서 먹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출산하는 모습을 찍으려고

기다리다가 새벽3시가 되었네요..

 

 

치어 낳는 영상을 찍으려고

타이밍을 보았는데 쉽지가 않았습니다.

집중에 집중..

아무튼 좋은 경험을 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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