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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시즌이다.
그래서 남원에 다녀왔다.
가족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시간이다.

그렇게 김장을 마치고 전주로 오면서 항상 들려서 사먹는 진미통닭을 먹고, 전주에 있는 마약김밥을 먹고서 전주 상산고를 들렸다.

처음에 마약김밥 먹으러 가는 것 약간 가기 싫었는데 가다보니 상산고 근처여서 모교인 학교에 가족과 함께 갔다. 그래서 우리 딸과 함께 학교를 둘러보면서 사진도 찍었다.



학교를 둘러보고 전주에서 찜질방을 갔는데 그곳에서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
정말 꾸밈이 없이 다 벗고 목욕탕에서 만났다.
어찌 반가웠던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가족들과 김장김치
사랑하는 딸과 모교인 상산고 둘러보기
찜질방에서 동창만남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Ps. 진미 통닭 사장님의 큰 아들이 하늘나라에 가셧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사장님이 얼마나 힘드실까? 걱정입니다.
다시 힘을 내서 다시 일을 하시는데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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