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리의 카약낚시- 배스야 넌 지금 어디에 있니?

추소리의 카약낚시- 배스야 넌 지금 어디에 있니?

 

아는 지인과 올 해 계획을 세우면서 구체적으로 세우다보니 활동에 대해서 좀 더 체계적으로 활동을 하게되었다.

그래서 매월 1회 이상 카약을 타고 낚시를 하는 것도 올 해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계획이다.

겨울이라서 배스들이 잡히기만한다면 큰 녀석일것이다.

이것은 분명 경험으로 이야기 할 수 있다.

 

요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정말 최근에는 청정지역이지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낚시를 할 정도이니 말은 다한 거나 마찬가지다.

결론적으로 지인은 4짜 후반을 큰 녀석을 잡아냈다.

하루 종일 입질이 없어서 머리가 어질어질 하기도 하고 믿음이 점점 약해지는 시간대 오후 1시에서 2시사이 첫입질  그 이후로 희망이 생겼지만 입질은 전혀 없었다.

그래도 배스를 얼굴을 보게 되서 좋았고 잡은 분에게 진심으로 축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더 좋았다.

 

무엇보다도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고 했다.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와 오랜동안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