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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부시 굴렁쇠 입니다.

부시크래프트라고 하면서 부시스럽지 않는 또는 부시스러운 느낌으로 캠핑을 하다보니 식상한 느낌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나름 운치는 있지만 불편함도 있고 또 불편함을 감안해서 감성캠핑을 즐기는 것이 캠핑의 핵심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관심이 생기게 되는 것이 첼트반의 활용이 상상만 하면 더 좋은 캠핑으로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첼트반 활용에 대해서 저만의 상상과 또는 다른 사람들의 활용을 정리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물론 첼트반의 셋팅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다양하게 해보는 것이 더 재미있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첫번째로 생각나는 것은 첼트반 설치하는 방법론입니다. 사람마다 설치하는 순서나 방법이 다르지만 좀 더 쉽고 타이트하게 설치방법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설치 후 환경을 어떻게 꾸미는 것입니다. 바닥생활을 좋아하는 사람과 야전침대를 써서 잠을 청하는 사람 등이 있는데 어떤게 최적인지에 대해서도 고민은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세번째는 타프와 연결해서 사용할 때는 어떻게 하면 이쁘고 실용적인지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네번째 예전에 한번 설치를 해봤던 경험이 있는데 따로 분리해서 사용했을 때 느낌도 있었습니다. 실용적이면도 있어 보였습니다.

 

다섯번째 첼트반과 타프와 연결하여 A형 쉘터를 좀더 넓게 사용하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여섯번째 첼트반 사용시 보온은 어떻게 하면 좋은까? 화목난로 또는 미니난로 등이 있습니다.

 

일곱번째 첼트반을 가지고 다닐때 가장 좋은 정리법과 수납법에 대해서도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뭐 더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소 주제로해서 글을 정리해서 올리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시간이 자주 되면 스케치해서 가고 싶은데 아무쪼록 저만의 느낌을 살려서 해보려고 합니다. 다소 부족하고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저만의 생각이니 우수꽝 스러워도 예쁘게 봐주세요^^

 

참고로 아래 사진은 첼트반 두 개 중에 한 개 반만 설치한 것입니다. 남은 하나르 타프로 쳐보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니깐 약간 생각을 달리 해야 하겠어요. 될 듯하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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