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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에 대해서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왠지 불편할 것 같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해먹은 정말 좋다고 말하고 싶다. 텐트보다 경량으로 다닐 수 있었고, 배낭하나로 어디든 나무가 있는 곳이면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더 좋았던 것은 좁은 공간에서도 캠핑다운 캠핑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매력적이다.

 

새로운 도전이라고 해야 한다. 새로운 환경이나 새로운 기능을 배우고 실천한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알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지브라 포트를 선물을 받았다. 상당히 매력적이고 국, 밥, 오픈도 가능하니 빵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 한번 했는데 변형이 왔다. 그래도 쓰는데 지장은 없지만 약간 아쉬움이 있다.

 

배낭(100리터)에 무엇이 들어갔는지 한 번 펼쳐 보았는데 이것 저것 많이 들어갔다. 다음에는 좀 더 내용을 줄여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특히 해먹은 루엣비든 해먹을 중고로 구입을 했는데 생각보다 멋지고 편하게 잤다. 그리고 뭔가 기술적으로 셋팅하는 것이 있었기에 더 흥미가 느꼈다. 

해먹캠핑 배낭털기

처음 가보는 곳이지만 차도 들어가는 것 같다. 물론 점점 길이 좁아져서 중간까지만 갈 수 있지만 끝까지 가니 길도 없고 오르막 이라 중간에 자리를 잡았다. 초입에서 배낭을 배고 자리를 잡은 곳이다.

새로산 GSI 주전자(인덕션도 사용가능)를 사용해보았다. 정말이지 주전자는 이녀석이 짱이다. 스테인레스로 구성이 되어 막 사용하는데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해먹을 처음 피칭해본다.

해먹의 구성은(3계절) 해먹, 언터퀼트, 버그넷, 해먹 삭, 스네이크 스킨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아직 처음이라서 잘은 모르지만 상당히 재미 있는 녀석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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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캠핑하고 다시 돌아갈 때는 쓰레기는 잘 챙겨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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