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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주 캠핑이라 기대가 남달랐습니다.
이곳은 양촌에 있는 운영하지 않는 캠핑장으로 전부터 자주 이용했던 곳이었습니다.

눈이 온다고 해서 안전한 장소를 정하고 양촌 공파장에서 장을 보았습니다.  장작도 제법 있어 자기 전까지 충분 했습니다.

이곳 캠핑 장소는 평소에 캠핑장에 주차를 하고 캠핑을 했지만 요즘은 캠핑장 문을 잠궈놓아서 차를 멀리 주차 후 짐을 날라서 자릴 잡았습니다.

텐트를 설치하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장작을 구했습니다. 자리는 캠핑하기에 딱 좋은 자리를 잡았습니다.
화목난로도 셋팅하고 잠깐 차를 마시며 한 숨 돌렸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그런지 태양이 참 이쁩니다.

주황색 탁구공 처럼 또는 계란 노란자 처럼 생기기도 했습니다.

텐트를 셋팅하고 실내 셋팅을 했는데. 혼자놀기 딱 좋게 했지만 여전히 짐이 많았습니다. 다음엔 더 간결하게. 휴~~

이번에도 뱅쇼를 만들어 먹으려고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과즙이 나와오고 와인의 알콜끼는 사라지고 정말 맛있는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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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난로는 여러개를 올려 놓고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텐트안이 너무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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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짜장범벅 볶음밥을 해서 먹었습니다.

입맛이 없을 땐 맛있게 먹는 요리중 하나입니다.

야침에 누워서 달님을 보고 있는데 너무 이쁩니다. 아이폰으로 저녁에 달님을 촬영하는게 어렵네요. 

카메라를 가지고 다녀야 하나 ?

아무튼 음악을 들으며 하늘의 달님을 보면서 이런 저런 소원 빌어봤습니다.

작지만 혼자 놀기 딱 좋은 텐트

이도공감 초막 180 입니다. 색상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저렴하게 구매해서 너무 좋습니다. 2022년 마지막과 2023년 시작을 이녀석과 함께 했네요. 앞으로 몇번 더 해보고 날씨 풀리면 첼트반으로 캠핑 다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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