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트레킹
새해 첫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트레킹을 가기위한 준비를 아침부터 했습니다. 음료로 뱅쇼를 만들어 갔습니다. 집에 재료가 마침있어서 만들었는데 맛있게 만들어졌습니다. 배낭과 장비 그리고 먹거리 등을 챙겨놓고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한 후 출발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트레킹 장소를 생각하면서 나왔는데 또 망설임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망설임이 있을 때마다 처음에 생각한 곳을 가기로 해서 오늘의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늘의 장소는 보덕봉입니다. 송강동에 위치한 곳으로 오늘 처음 가보는 곳입니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다니고 외국인들도 보이더라구요. 자~~ 그럼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젠 조금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수줍은 느낌이 있습니다. 출발 전 엘베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달려봅니다. ^^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