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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은 티스토리 생일이고

11월 11일은 나의 생일이다.

 

 

매년 하는 생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좋다.

그런데 생일이 다가오면 몸이 약간 아프다.

 

생일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설레이게 한다.

 

하지만 나는

내일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저를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할것이다.

매년 하는 인사지만 올해는 더 고맙다.

 

이유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울적할 수 있을 텐데 잘 견디셔서 너무 고맙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있어서 감사하다.

그리고 동생들에게도 감사하다.

 

//매년 막내동생하고 생일챙겨주기를 한다. 생일이되면 100,000원씩 입금해서 사고 싶은 것 있으면 사라고 축하금으로 주고 받고 있다. 이번에 동생에게 전화했다. 계좌번호를 물어본다. 고맙다. 이런 소소한 이벤트가 죽을 때까지 이어가고 싶다.//

 

특별히 더 기대가 되는 것은 우리 가족이다.

나 모르게 뭔가 생일을 위해 준비하는것이 있는데 우리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

그 특별 이벤트 감은 오지만 받을 때까지 모른 척하고 있다.

그 이벤트는 우리 큰딸 은채가 기획을 하고 있다

너무 대견스럽고 감사하다.

 

 

올해도 복지관 상조회에서 받은 생일 축하금이 있습니다.

회장인 양원규 팀장이 봉투를 이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유성구노인복지관 직원상조회에서 준 축하금>

 

직원들의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특별히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류재룡 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카톡으로 미리 생일을 축하해준 대전광역시립노인종합복지관 박병우 사회복지사, 대전서구노인종합복지관 유정환 선임사회복짓사에게도 감사합니다.

 

캠낚자

참사랑전문요양원 김광석원장에게도 고맙고 감사하다.

나와 이야기도 잘 통하는 사회복지 후배이다.

 

유성구지역자활센터 우하영관장님과 월평장애인보호작업장 송익현 원장님에게도 미리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이리저리 생각해주고 챙겨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우리 나이에 친구가 많이 없는데 친구인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 정성재 국장에게도 감사하다. 매번 느끼는 것인데 큰 사람같다.

사회복지계를 이끌어 준 동네 형이 있다. 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황의석 센터장님이다. 늘 챙겨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늘 마음속에서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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