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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아침]갑천에서 새벽낚시

category 굴렁쇠의 루어 2018. 9. 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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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아침]갑천에서 새벽낚시

 

가을아침에 신선한 공기와 낚시를 하기로 했다.

눈을 떠보니 새벽4시 잠이 오지 않는다.

전날 너무 일찍 잠을 자서 그런지 충분한 잠은 잤다.

갑천에서 쏘가리가 나왔다.

그래서 쏘가리 낚시겸 강준치를 잡으러 아침일찍 갑천 포인트로 이동하였다.

먼저 나오신 붕어 낚시 하는 아저씨

작은 녀석을 계속 잡아냈다.

나도 첫수는 강준치를 잡아냈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물이 한번 바뀌고 나니 엄청 깨끗했다.

갑천은 세차게 흘러야 물이 깨끗할 것이고 앞으로도 깨끗한 갑천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하면 깨끗할까? 고민도 잠시 해보았다.

그러던 중 또 한마리의 강준치가 나와주었다.

쉘로우엔 배스 4짜 3-4마리가 모여 있었지만 물어주지 않았다.

입질이 없어서 포인트 이동을 하였다.

그곳은 짬낚하기에 최적이다.

가끔 쏘가리도 나오고 강준치가 대부분인데 오늘은 끄리 한녀석이 올아왔다.

처음엔 쏘가리인줄 알았는데 약간 실망했다.

 

이렇게 맑은 물과 경치가 새벽에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다음에 또 새벽에 와야겠다

 

<킬베이트 쏘가리용 미노우>

<뭄바스네츠 쏘가리 전용 그린핀>

<대전광역시 갑천>

<이 녀석은 끄으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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