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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category 굴렁쇠의 손 떨림 이야기 2018. 9. 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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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차를 타고 목적지를 가려고 하려면 이정표를 보고 가야한다.

이정표가 없다고 한다면 목적지로 갈 때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고 사고도 날 수 있다.

복지도 마찬가지다

복지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정책 그리고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님들

특히 선배님들은 자기 실속만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듯하다.(개인적인 생각임)

그러나 이해는 한다. 각자의 삶의 역량을 키워가고 넓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라도 복지의 이졍표가 되길 원한다.

쉽지 않지만 복지의 가치와 철학을 잃지 않고 뚜렷하게 지키고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길 원한다.

 

이정표 같은 선배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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