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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생각 -연애편-

 

 

사회초년생은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연애, 여행, 결혼, 업무, 직장생활 등 다양한 생각을 하고 있다. 그 중 제일 해보고 싶은 연애는 남녀 누구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저도 초년생 때 생각을 해보면 제일 하고 싶은 것이 여자친구를 만들어서 연애를 해보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연애(戀愛)는 그리워하고 애정하다의 뜻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두 사람 사이의 친밀한 관계를 말한다. 출처: [위키백과]

그렇다. 사회초년생의 사회복지사들도 연애를 하고 싶을 것이다. 소개팅도 하고, 동아리에서 만나고 일을 하다가도 만나서 서로 썸을 타고 결국 연애를 한다.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고 하다가도 싸우기도 한다.

 

저도 연애를 하면서 많이 싸웠다. 지금 생각하면 별일도 아닌 것 같은 일들로 우격다짐을 했던 것 같다. 그러다가 한 순간에 우리 헤어지자라고 하다가도 몇 일 가지 못해 다시 만나는 현상들을 되풀이한다.

 

연애를 할 때면 세상을 다 얻은 듯 한 느낌도 들었다. 그것은 남녀 모두 그럴 것이다.

 

연애는 영화나 드라마 같은 마음을 갖게한다. 하지만 연애는 현실과 미래의 중간지점쯤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다가 3년이 될 때쯤엔 현실적으로 바뀌게 된다. 왜냐하면 결혼이라는 전제로 만나기 때문이다. 그러다 또 싸우게 된다. 난관을 잘 헤쳐나가는 커플은 결혼을 하게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 커플은 다시 헤어지고 아파하고 그러다가 또 다른 연애를 꿈꾸게 되는 것이다.

 

연애는 환상이 아니고 그렇다고 현실도 아닌 일생에 한번 느끼는 로맨스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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