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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가자> 친동생과 불멍

category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2021. 12. 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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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과 정말 오랜만에 캠핑을 같이 했다.

중간지점에서 만나 캠핑을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캠핑장소를 막아놨다.

 

이런 줸장~

 

그래도 근처에서 할 수 가 있어서 자리를 잡았고 삼겹살과 고구마, 어묵탕 등을 맛있게 먹었다.

 

게다가 특별 손님으로 길고양이 새끼를 키우고 있는 친동생이 보리(고양이 이름)를 데리고 왔고, 근처에 사는 외삼촌을 정말 오랜만에 만났다.

 

역시 불멍은 좋았다. 하지만 날이 너무 추워서 있는 나무를 다 태우고 잠을 청했다. 

얼마나 추웠는지 아침에 일어나 보니 생수병이 얼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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