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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트레킹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우리 아들이 수다스럽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트레킹 시작부터 마칠 때 까지 말을 계속하였습니다.
연휴동안 집안에만 있는 것은 참 답답하여 아들과 집근처로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아들과 어딜 간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때문에 활동적인 아이가 집돌이가 되어 밖에 나가는 것을 엄청 귀찮아 하더라구요.
그래도 함께 가준다고 하니 정말 기뻤습니다. 백패킹, 트레킹 등에 요즘 관심이 있어서 배낭 무게와 거리 등을 측정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큰 배낭이나 작은배낭이나 무거운 것은 다 같더라구요.
아무튼 아들과 트레킹을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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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롭게 배운 것인데 나무와 파라코드를 이용한 결착 시스템이 너무 멋져서 실제로 해봤습니다. 배낭 위해 타프를 결착을 해봤습니다. 멋집니다. 혹시 이 스시템 이름이 뭘까요(일단 toggle 토글)이라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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