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논산 딸기 축제 후기
딸과 함께 논산 딸기 축제 후기 딸과 함께 논산 딸기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뭐든 즐겁게 살고자 하는 우리 딸을 위해 함께 했습니다. 저의 계획은 대청댐 벗꽃 드라이브와 맛집 그리고 시간이 되면 낚시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딸(은채)은 오로지 논산 딸기 축제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렇게 논산으로 차를 타고 갔습니다. 축제장에 가까워지니 셔틀버스 운영하는 곳에서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기다리다가 배고파서 컵라면을 먹었습니다. 그곳은 논산농촌기술정보센터 입니다. 화장실도 좋고 사람도 없고 무엇보다도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는 곳도 있어서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렇게 셔틀버스를 타고 왔는데 원래 20분정도 걸리다고 했는데 토요일이라 논산딸기축제에 가는 차량이 많아서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저는 피곤해서 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