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지에서 런커를 하다.
경천지에서 런커를 하다. 2018년 첫런커입니다. 매번 큰 녀석은 잡았지만 아쉽게도 런커는 나에게 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천지에서 런커를 했습니다. 프리리그의 투둑 입질을 느끼고 싶었는데 미노우 져크베이크로 배스를 다 잡았습니다. 아마도 날씨가 좋아서 활성도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의 낚시포인트는 햇빛, 골창근처 스트럭쳐가 있는곳, 수몰나무 사이입니다. 그러면 그곳은 분명 큰 덩어리 배스들이 있습니다. 또하나의 방법은 져크베이트 운용 중 스테이를 하다보면 배스가 와서 확 물어준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마음을 비우니 새로운 희망이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