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겨울패턴 배스 낚시
오랜만에 겨울패턴 배스 낚시 2018. 11. 03(토) 추소리 카약낚시 프리리그 오랜만에 지인과 피싱카약을 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울긋불긋 피어난 가을 단풍들도 마음을 설레이게 하였습니다. 분명 4미터권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크랑크베이트도 가져가고 스피너베이트도 가져가서 물에 잠긴 군집된 풀들도 가장 히트가 많은 것이라든 저크베이트도 가져가서 오전에 많은 마리수의 배스를 잡겠다는 맘으로 갔지만 패턴이 그것이 아이어서 맨붕이었습니다. 그 넓은 추소리에서 나온 곳은 두 곳정도이었습니다. 평소에 나오는 곳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수위가 평소보다 5미터 정도 더 높아져서 포인트가 깨진듯 했습니다. 분명 쉘로우는 없다. 베이트가 많은 곳 더 깊은 곳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 지인이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