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실된 마음으로-100번째 게시 특집

진실된 마음으로

 

 

최근에 나의 삶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습니다.

그 변화는 나의 마음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다.

 

첫번째는 사람을 대하 때 진실된 마음으로 대하자 입니다.

잘했으면 잘했다. 못했으면 못했다. 싫으면 싫다. 등 편하게 이야기를 하는 마음이다.

물론 자세와 태도는 기본으로 지켜야 하는 조건이 있다.

 

당사자를 배려한다고 잘못된 부분을 모른척 넘어가고, 싫은 것을 좋은 것 처럼 하는 것은

나와 당사자를 위해서는 좋지 못한 것 같고 이것으로 인해 오해가 생긴다면 관계가 더 좋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한 가지 생각하고 있는 것은 확고한 나의 마음을 정하는 것이다.

평소에 확고하지 않은 것에서 다른 사람들이 나로 인해 힘들어 하거나 불편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런 마음이 들게 된 계기도 있었지만

사람과 사람의 소통과 관계는

진실된 마음으로 대하느냐 아니냐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변화를 감지하고 그 생각을 바꾸고 행동으로 실천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도 내가 그렇게 결정했다면 그것으로 시작이라고 생각된다.

(혹시,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려운 분이 있다면 자신이 진실된 마음으로 대했는지 분석 또는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진실된 마음을 가지고

나와 만나는 사람들과 이야기 하며 살아가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것은

내가 전행동(선택이론)의 생각하고 느끼고 활동하고 신체반응이 변화하고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통해 활동으로 나는 이런 삶을 살아가기로 선택을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