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크래프트 번독 솔로베이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코로나19로 지난 1년동안 캠핑을 다니면서 지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장비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러다 보니 이것 저것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저와 비슷하게 지내시는 분과 비슷하게 장비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글을 남겨봅니다.

 

사실 오늘 이야기 할 텐트(쉘터)는 번독 솔로베이스입니다.(일본 것이라 사지 않으려고 했어요ㅜㅜ. 그러나 구매를 했습니다.)

 

캠핑을 다니다보면 무게가 작고 솔캠을 하기위한 텐트가 필요한 것이지요.

이도공감 돌쇠쉘터240을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가격과 무게감을 이기지 못했지요.

그래서 미군 A형텐트도 고민을 했지요.(작아서 포기)

 

그러다가 번독 솔로베이스을 지인이 소개로 몇 달을 고민하다가 구매를 하고 피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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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와 공간은 참 좋은데 해외배송과 관세로 금액이 30만원 초반에 구매를 했습니다. 일본에서 구매하면 20만원인데 해외배송과 관세가 10만원이라니 눈물을 머금고 구매ㅠㅠ

 

번독 솔로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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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입니다.

피칭한 것 보니 더 마음이 갑니다. 

무엇보다 여름에도 캠핑을 할 수 있도록 모기장 이너텐트가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저는 모기도 잘 타고 모기가 너무 싫거든요.

 

어찌되었든 간에 혼자 캠핑하기에 딱 좋은 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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