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빙장비소개>도마+삼각대=테이블

캠핑가서 필수품은 아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꼭 가지고 다니는 도마가 있습니다.

도마는 요리를 할 때 사용되는 것입니다.

도마 위에 식재료를 올려놓고 캠핑 나이프로 손질을 할 때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요리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요리를 잘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캠핑을 하다보면 한 가지 장비로 또 다른 장비로 활용이 된다면 정말 좋다. 밑에 삼각대 블랙독에서 나오는 랜턴 삼각대인데 인터넷에서 비슷한 녀석을 구매해도 된다. 

 

삼각대 선반 또는 테이블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다른 블로거들이 자세하게 DIY 한 제품들이 나온다.

저는 높은 것보다 낮은 테이블을 선호하기 때문에 지금 사용하는 것에 큰 만족을 한다.

도마는 다이소에서 구입을 해서 테이블로 만들어 사용해도 좋다. 어느 것을 사용해서라도 자기가 만족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괜히 비싼 녀석보다 저렴하면서 실용적이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여러 해동안 캠핑을 하면서 다양한 장비를 보면서 또는 지인들에게 들은 이야기는 장비를 산 후에 사용하지 않으면 똥 된다고 한다. 장비를 사면 무조건 막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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