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비소개> 나이프

캠핑을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중에 하나는 나이프이다.

나무를 깍을 때 쪼갤 때 음식을 자를 때 등 다양하게 사용하는 것 그것이 바로 나이프이다.

 

나이프도 용도에 따라 사용하는 나이프가 있지만 보통은 다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부시크래프트를 즐기는 캠퍼들은 나이프를 많이 가지고 있다. 나이프는 위험하기도 하다. 위험하기 때문에 사용법을 제대로 익혀야 하며 최대한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날카로운 것들 즉 톱, 나대, 나이프, 도끼 등을 아주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며 때로는 장갑을 낀 상태로 사용을 해야 한다.

 

사진 속 나이프는 보통은 식도로 사용하고 있다. 음식을 하거나 자를 때 많이 사용하며 이것도 날카롭기 때문에 가죽집이 필요하다. 안전하게 보관을 해서 필요시 사용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 소개하는 나이프는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나이프가 아니고 전부 수작업으로 만든 작품과 같은 나이프이다. 물론 가죽집도 한땀 한땀 만들었다. 내가 만든 건 아니고 지인 만들고 선물을 받은 나이프이다.

결국 나이프도 날의 종류, 재질, 용도 등에 따라 다르고, 핸들(손잡이) 작업도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만들어 내고 사용을 한다. 지금 생각나는 것 중에 날의 재질은 SK5라는 재질이라는 것만 알고 있다. 나이프도 알고보면 정말 재미있는 꺼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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