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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크래프트 장비는 아니다.

하지만 필요할 때가 있는 녀석이다.

 

비상시에 요기나게 사용할 수 있는 녀석임은 틀림이 없다. 뭐 주말에 캠핑하러 간다고 해서 이 녀석이 없다고 해도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혹시나 하는 병 때문에 챙기는 사람들이 있다.

 

요즘 라이터가 있기 때문에 성냥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성냥을 사기가 더 어려울지도 모른다. 어느 시골 마트에 가면 꼭 있지만 편의점에도 없을 법한 성냥은 우리들의 삶에서 잊혀지고 있다.

 

하지만 캠핑,백패킹, 부시크래프트 등을 할 때 비상시 챙겨야 할 물건임은 틀림이 없다. 파이어스틱도 그 중 하나이지만 상황에 따라 이 녀석이 꼭 필요할 때가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시크래프트를 하는 사람들이 성냥케이스를 DIY를 많이 해서 가지고 다닌다. 아니 저 보다 더 감성있거나 더러는 기능적으로 더 잘 만들어서 가지고 다닌다.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은 제품으로도 나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하면 다양하면서도 사고 싶은 제품도 나온다. 사실 저도 지인으로 부터 몇 가지 제품을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은 제가 잘 사용하거나 쉽게 구해서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면 위 사진과 같은 제품이 많이 있다. 보통은 이런 케이스를 나는 선호한다. 왜냐하면 두껑 부분에 마찰제를 크기에 맞춰 붙혀서 성냥을 마찰시켜 불을 켤 수 있도록 하면 초 간단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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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냥은 시골집 창고에서 우연히 발견하여 집으로 가져온 녀석이다. 사실 빈티지 하게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가 얼마 전에 아는 지인에게 선물을 줘서 다시 만들어야 사용을 하고 있다.

부시크래프트를 시작하면서 한 가지 깊이 있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

혹시나 자연재해 및 어쩔 수 없이 큰 문제가 발생을 하여 자연에서 또는 조난 당한 곳에서 생존을 해야 할 때  필요한 것들을 배우고 익혀서 정리된 가방에 항상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뭐! 지금은 남자 어른들의 손꼽장난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런 놀이가 싫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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