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덕바위 캠핑장에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덕바위 농촌체험 및 캠핑장에서 캠핑을 하였습니다. 자연과 함께 아이들이 너무나도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특히, 재현이는 돌을 부스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도 울 아들 나이 땐 그렇게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캠핑의 묘미는 11월이라고 하던데.. 날씨도 너무 좋아 함께한 가족들이 마냥 신났습니다. 점심을 먹기전에 컵라면을 먹으려고 앉아있는 아이들 맑은 하늘에 초록 소나무를 찍었는데 너무나도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