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짬낚은 설레임이다
퇴근 후 짬낚은 설레임이다 퇴근 후 짬낚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복지관에서 일하다보면 퇴근을 진심으로 기다려 질때가 있습니다. #뭄바스네츠 #그린핀 오늘은 정말 느낌이 좋았습니다. 쏘가리 잡기 위해서 갑천은 정말 최고의 장소입니다. 그렇게 낚시는 시작하고 제법 큰 녀석의 쏘가리가 나와 주었습니다. 힘도 쓰고 이것이 쏘가리이지 기분이 절로 업이 되어 조금만 더 해보자라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렇게 조금만 더 하자라고 했는데 강준치가 물어 주었습니다. 작은 녀석이 아닌 이제까지 잡은 녀석 중에 가장 크고 튼실한 놈이었습니다. 힘이 세서 30분정도 싸운 것 같습니다. 혹여 영상으로 남기고 싶었지만 옆에 사람은 1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파이팅을 하고 겨우 빼냈습니다. 지나가시던 분에게 부탁해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