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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가치] 일하는 방법은 알아도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가치는 잘 모르고 일한다.

 

#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가치를 가지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얼마나 있는 것일까? 궁금해졌다.

 

 

페이스북에서 지인이 써놓은 글이다.

물론 평소에서 잊고 살고 있었고, 지금도 망각하면서 사회복지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

어떻게 된 일인가?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가치' 그것은 무엇인가?

저도 제대로 학습하지 않았고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

문제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선배들에게 물어봐야 하는 것인가?

내가 고민하고 있는 것을 정비해서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인가?

 

나이가 들어서 약간 부끄럽지만 지금이라도 내가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가치를 정확하게 알아야 겠다.

 

"단순히 돕고, 응원하고, 행정업무하고, 사업의 기획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잘못이겠지만 그렇게 현장에서 해왔는데 ...

사회복지 실천에 대한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가치가 스며들면 좋겠지만 그 가치가 스며들기 보다는 어딘가에서 담벼락에 부딪혀서 멈춰 있는 듯하다.

 

나만 그런 것인가?

선배들이나 후배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일까?

궁금해졌다.

 

내가 일하는 일터에서는 사회복지사 우리 법인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 우리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중에 그런 사람이 누구 일까? 저는 지금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누구일까?

 

생각외로 쉽게 풀릴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사회복지사 일하는 가치를 찾거나 알거나 발견을 한다면 그렇지만 지금은 그 가치를 정리해봐야 겠다.

 

내가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가치는(현 시점에서)

 

당사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돕는 일인데, 당사자 스스로 그 행복을 찾거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나의 가치로 생각을 하고 있다.

 

 

항상 저의 마음속에 위 내용에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가치가 나의 생각만 그치고 있다는 것이다.

적용하고 실천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 적용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어떤 방법으로 실천을 해나가고 서비스와 관계와 사업계획에 스며들게 할 것인가?

그것이 현실적인 고민이다.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누구를 만나야 알 수 있는 것인가?

또 다시 고민과 선택의 시간이 찾아왔다.

 

 

 

# 혹여 이 글을 읽고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가치에 대해서 댓글을 남겨서 함께 공유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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