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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슈퍼바이저]광주광산구에 다녀왔습니다.

 

민관협력 수퍼바이저 현장교육을 광주 광산구로 다녀왔습니다.

대전의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공무원 분들과 슈퍼바이저 교육을 받는 과정으로 함께하였습니다.

각자 기대감을 갖고 이른 아침에 모여 버스를 타고 광주로 출발 하였습니다.

광산구로 가즈아~~

 

 

 

광주 더블어 락 노인복지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간호사겸 사회복지사 선생님께서 안내를 해주셨고 복지관 사무국장님의 소개로 김복희 관장님께서 복지관에 대해서 즐겁게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직원들 모두가 행복한 인사로 맞이하여 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직원들과 라운딩하면서 서로 정보를 나누는 시간도 갖었습니다.

 

 

더불어 락 광산구노인복지관

이름을 지은 이유도 관장님께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고민을 많이 하신 것 같았습니다.

 

 

라운딩하면서 어르신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리모델링을 잘 해서 인지 깔끔하고 환한 공간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이 정말 마음으로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사진촬영해도 여쭤 보았습니다. 아이구 좋지..~~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나무의 열매들은 도서관을 리모델링하기 위해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여를 하여 도서관을 리모델링을 했다고 합니다. 참여하는 복지 함께하는 복지를 느꼈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식당으로 가는 길에 정림복지관 직원이 너무 이쁘다고 하여 찍었습니다.

 

 

제가 왜 이사진을 찍었냐면은요.. 게시판 보드가 나무로 만들어서 찍었습니다. 눈에 피로하지도 않고 편하게 게시내용을 볼 수 있는 게시판 잘 만들었네요..

이런 게시판으로 폐판자로 업싸이클링하면 참 좋겠다 그런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더불어 락 광산구노인복지관 전경사진인데요..

사실 복지관 앞 공원이 너무 이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복지관을 이용하고 관심을 갖게 된 이유일 수 도 있다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노인복지관에 종사하는 사람이라서 인지

이런 문구의 게시판이 얼른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놈의 수전증

함께 한 선생님과 인증샷을 ㅋㅋ

 

 

대전의 갑천길 처럼 광산구도 이쁜 하천길이 있어서 찍었습니다.

 

 

두부공장이었던 자리

지역주민과 이용 어르신들이 함께 만들어 낸 마을 도서관이라고 합니다.

 

 

역시나 그리 크지 않은 복지관이라서 그런지 사무실은?

사무실이 카페같은 분위기를 추구하는데 잘 되지 않네요..

어느 복지관이나 사무실은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는 공간이지요

더불어 락 광산구노인복지관 직원분들 화이팅입니다.

 

 

다양한 행사를 홍보하고 있는 더불어 락

 

 

교육중에 더불어 락의 앞으로 계획을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더불어 락에서 교육을 마치고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들 배가고파서 죽을 힘을 다해서 찍고 있었습니다. 사실 엄청 배가 고팠거든요^^

 

 

역시 더불어 락은 빈티지...

선생님이 엄청 좋아 했습니다.

 

 

역시 국산은 비싸네요..

두부도 이렇게 판매를 하더라구요

 

 

"마을에서 어르신 한 분을 잃는 것은 큰 도서관 하나를 잃는 것과 같다."

이 문구는 언제 들어도 감동입니다.

 

 

마을가게 쩜빵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돌아가면서 일을 하다보니 일정한 음식맛이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도 많이 이용하시는 지역주민들에 감사를 드려봅니다.

 

 

더불어 락 마실도 함께 합니다.

 

 

광산구 수완동 주민센터에 방문을 했습니다. 지사협(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대해서 학습을 했습니다.

동장님, 지사협 위원장님과 위원님 들이 많은 참여로 저희를 반갑게 맞이 해주었습니다.

 

 

지사협 위원장님의 말씀 중에 "나눔과 기부는 인간의 존엄성을 만드는 기회이다."라는 말이 기억에 크게 남았습니다.

 

 

함께한 선생님들을 찍어봤습니다.

다들 좋아하는 선생님들 건강하고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수완동 주민센터에서 준비해주신 간식과 선물 그리고 유인물 등 정말 셋팅이 짱이었습니다.

 

 

저의 자리를 멋지게 남겨봅니다.

 

 

이렇게 민관협혁 수퍼바이저 현장교육을 마치고 대전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하루의 시간이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한 대전복지재단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버스가 너무 좋아서 다음에 꼭 이용해보고 싶었습니다. 동선관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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