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가자> 28. 가죽공예

캠핑을 하다 보면 각종 장비들이 있다. 컵, 후라이팬, 나이프 등등

이런 것들은 캠핑에서 꼭 필요한 것들이다. 그러다 보니 많이 사용하게 되고 결국 보호 및 케이스를 만들어 사용하게 된다. 

마끈이나, 파라코드, 천, 가죽으로 어떻게든 만들어 사용하게 되는데 특히 나이프 같은 것은 가죽시스로 많이 만들어 사용하게된다.

그러다 보니 가죽공예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제작으뢰를 하면 가죽도 비싸 제작비도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배우게 시작하게 되었고 실제로 잘 만들지는 못하지만 가죽공예 도구를 구매해서 만들어 보기도 했다.

시도하는 것은 어렵지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기술은 늘어나게 되고 결국 좋은 경험을 통해 경험치는 올라가게 된다.

 

이런 경험을 나혼자 알기엔 아쉬워 지인들과 캠핑을 가면 가죽공예로 만들기를 해보곤 한다. 캠핑가면 이런 소소한 만들기 체험이 캠핑을 더욱 빛나게 하고 소중한 추억과 동시에 재미를 선사한다.

 

이제 슬슬 여름도 가고 가을이 찾아왔으니 다시 도전을 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