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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과 주말에 계족산성에 일출보러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는 거라 약간 걱정은 했지만 그래도 확실한 목표가 있어서 출발하였습니다.
앞으로 백패킹을 하고 싶어 계족산성에 답사라고 생각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래도 새백에 일어나 어둠을 친구삼아 한발 한발 올라갔습니다. 아침 7시20분에 일출이라서 6시에 출발을 하였고 그렇게 1시간이 지나니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가는 길은 다양했지만 오늘은 조금 쉬운코스로 올라갔습니다.
내려오면서 더 쉬운 코스를 알아보고 다음에는 백패킹을 가려고 합니다.
도착하니 사람들이 조금씩 모여 있었고 일출을 보려고 했지만 아쉽지만 결국 일출을 보지 못하고 아침을 맞이 하였습니다.
그래도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을 하여 하루가 좋았지만 다시 집에 복귀하니 피곤이 밀려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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