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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딸에게 트레킹 할까? 물어봤는데 간다고 해서 엄청 기분이 좋았다.
평소에는 잘 따라 나서지 않았는데 오늘은 갑자기 간다고 해서 마음 바뀔까봐 얼른 준비해서 목적지로 출발하였다.
이곳은 아내와 몇번 갔었던 코스인데 약 1시간 코스이다.
특히 이날은 바람도 많이 불고 체감온도도 엄청 추워서 따뜻하게 입고 가야 했다.
딸과 걷고 있으니 너무 좋았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다음에 또 오자고 이야기 했더니 같이 오자고 하였다.
물론 고등학교 올라가면 더 이상 못갈 수 있다는 생각에 시간이 있을 때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었다.
딸과 함께 나들이는 나를 너무 신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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