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전둘레산길 10구간 '숲체원 임도길'

category 굴렁쇠의 트레킹 2022. 10. 17. 11:55
728x90
반응형
대전둘레산길 10구간 '숲체원 임도길'

 

이번에도 숲체원 임도길을 가기위해서 아침일찍 집에서 나왔다.

지난번에 비가 올때 왔었는데 너무 좋아서 다시 이곳을 찾았다. 다시금 숲체원도 잘 알아보고 이곳 데크길을 시작으로 임도길을 가기로 했다.

국립대전숲체원은 숙박도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 

이곳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오지를 않는 것 같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과실과 꽃들에게 다가가 사진을 찍게된다.

그렇지만 이녀석들은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구를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이 사진은 오두막 처럼 있는 곳에서 잠시 쉬면서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너무 이뻐서 사진으로 기록하였다. 이곳은 임도길이라 차량도 다닐 수 있다. 그리고 단풍나무가 너무 이쁘게 있어서 몇 주 후면 붉에 물들어 있을 것을 상상해본다.

처음 보는 나무가 있어서 사진을 찍어 놨다. 정말 신기했고 많은 길가에 꽃들이 군락을 이뤄 피는데 이녀석만 홀로 서 있어서 사진으로 남겼다. 

무엇보다 이곳엔 내가 좋아하는 감태나무가 많았다.

트레킹을 더 하고 싶은데 함께한 나의 아내가 더이상 가는 거는 좀 힘들다며 이곳에서 다시 돌아갔다.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가 있어 기념으로 찰칵^^

잣나무가 일렬로 가지런이 서 있어서 그런지 너무 이뻐 보였다. 

마치 다른 나라에 온 듯한 이느낌은 무엇일까?

728x90

쉬는 공간이 중간중간 있어서 너무 좋다.

이곳에서 간식을 먹고 충전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다.

대전둘레산길 10구간 임도길

예전에 야간라이딩을 많이 했었든데 이곳은 라이딩을 아직도 많이 하고 있다. 젊은 분 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들이 그룹을 일구어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아~~ 옛날 생각 난다.^^

이 곳은 나중에 지인과 함께 다시 올 장소이다.

백패킹을 하고 싶은 장소

더 춥기 전에 다녀와야겠다.

 

반응형

버섯과 민달팽이를 보면서 정말 신기했다.

특히 민달팽이가 엄청 커서 누가 응가를 해 놓은 줄 알았다.

누가 밟고 지나가면 어쩌나 하고 약간은 걱정이 된다.

저만의 시그니처가 된 장승 나무팩을 만들었다.

이쁘게 잘 나왔다.^^

 

구독과 좋아요.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