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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캠핑모드 화목난로 테스트

 

작년 이맘 때는 엄청 추웠던 기억이 있다.

올해는 11월 중순인데 봄의 기운을 느낀다. 날이 푸근하다.^^

 

새벽엔 쌀쌀했다.

동계 캠핑을 하기 전에 화목난로 테스트를 하기에 딱 좋은 날이기에 가까운 양촌에서 캠핑을 하였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이라서 너무 좋았고, 간만에 양촌에 사는 지인도 만나서 너무 좋았다.

 

이번에 화목난로 캠핑을 위해 친 동생이 사준 NH 아레스 텐트를 셋팅을 했다.

셋팅한 텐트에 화목난로를 세팅을 하고 불을 피우니 왠지 화목난로에 텐트가 타서 구멍이 날 것 같았다.

그래서 뭔가 장치가 필요할 것 같아 나무로 연통과 텐트 사이에 나무로 이격을 시켰다.

그런 후에 이중연통을 구입을 했다. 

 

다음에 가면 좀 더 괜찮으려나 아직도 의심이 생긴다.

아무튼 화목난로는 동계캠핑의 꽃이라 생각한다.

항상 느끼지만 하늘 사진은 사진보다 두눈에 담아야 제일 이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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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팅을 한 아레스 쉘터 텐트

두번 설치를 했는데 나름 각이 잘 나온 것 같다. 하지만 팩을 박을려고 하니 바닥이 돌이 많이 있어서 설치가 어려움이 있었다. 

번독 솔로베이스는 높이가 낮지만 이녀석은 제법 넓고 높아서 높은 야전침대를 사용해서 크게 무리는 없다. 

다만, 체어와 야침 등을 낮은 것으로 셋팅을 한다면 더 쾌적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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