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배가 아프다는 생각이 든다.
결론을 먼저 말하면 선진지 견학을 다녀오면서 느낀 것은 복지관이 나아가야할 방향은 지역사회와 얼마나 함께 하고 주민들이 참여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미 열심히 하는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하고있고 소소하지만 다양한 조직들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어느 관장님께선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면 오히려 직원들이 할일이 없어진다고 말입니다. 이곳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입니다. 어르신들이 함께참여하는 곳 같았습니다. 어르신들이 복지관이니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활동하는 곳이라는 기관장님의 말씀처럼 어르신들이 안내데스크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복지관도 안내데스크가 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영등포노인종합사회복지관 기관장님의 함께돌봄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