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나들이- 백담사
백담사 태어나서 처음 가보았습니다. 대전에서 백담사 까지 버스로 이동하면 약4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장시간 버스를 타고 가는 것입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휴게소는 2번정도 쉬어야 합니다. 버스를 타고 창밖의 단풍과 자연환경을 보면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 4시간의 시간은 그리 긴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조금 아쉬움이 있는 것은 하루 당일로 하려면 몇시간 구경하고 바로 다시 대전으로 내려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엄청남 시간을 투자해서 가볼 만 합니다. 그리고 함께 일하는 직원의 이야기는 나중에 만해 한용운에 대해서 자녀가 공부할 때쯤에 다시 와서 현장학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물론 저도 같은 생각이구요 자녀가 있다면 부모의 마음은 같은 마음인가봅니다. 님은 갔습니다. 사랑하는 님은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