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중독으로 가는 길
낚시를 하다보면 가끔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하지만 왜 자꾸 낚시를 하고 싶은 것일까? 아마도 잘 모르는 사람은 중독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취미생활을 정말 열심히 한다고 말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실습수퍼바이저로 실생을 교육을 할 때 어떤 한 실습생이 자주 말을 했던 말 중에 "다 부질없다" 이런 말을 할 때 처음에 이해가 되지 않았다. 마치 삶을 포기하는 듯한 말처럼 들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나는 다시 재해석을 하였는데 그 말은 "나의 인생 뭐 있어 열심히 하다보면 다 잘 될꺼야" 이런 말로 해석을 했다. 그래서 낚시는 취미이기도 하지만 그 이상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나는 이제 긍정적 중독으로 가는 길을 걸어가고 있으머 내가 선택한 나의 삶의 길이다.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