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성 트레킹 비래골 입구에서는 꼭 먹어야 할 음식이 있다. 그것은 바로 호떡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1,000원 이었던 것이 올 해부터는 1,500원이다. 50% 상상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서 재료비가 너무 올라서 어쩔 수 없이 금액을 올렸다고 한다. 그래도 사먹는 사람은 있다. 왜냐? 맛있기 때문이다. 대전에 오셔서 계족산성 등반을 하려거든 이쪽 코스로 오셔서 이 호떡을 꼭 드셔보길 바란다. 호떡을 먹으면서 계족산성 트레킹을 시작했다. 호떡을 다 먹을 때쯤에는 이곳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초입이면서 멋진 풍경보다는 산골마을 같은 느낌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풍경이 너무 좋다. 이곳을 몇 번 다녔지만 새로운 코스가 있는 줄 몰랐다. 다음에는 스토리가 흐르는 녹색길로도 한번 가보려고 한다. 신명나게 트레킹을 즐기다.. 굴렁쇠의 트레킹 2년 전
대전 계족산성 백패킹 대전 계족산성 백패킹 백패킹으로 계족산성에 가야지 하면서 오늘에서야 출발을 했습니다. 혼자 정말 갈 수 있을까 걱정 반 설렘반이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배낭을 짊어지고 입구까지 걸어가면서 드는 생각은 도전정신 하나만으로 가는 거야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입구에서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계속 오르막길이었습니다. 가다가 지쳐 마음이 변하여 다시 내려오면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도 하고 도착해서 자릴 어디에 잡아야 하지 별별 생각을 하면서 한걸음 한걸을 발을 옮겼습니다. 계족산 둘레길을 계속 걷고 또 걷고 드디어 쉼터에서 쉬면서 당 보충을 하였습니다. 아내가 사준 프로틴 에너지바 정말 맛있고 깔끔하면서 비타민 B군도 있어 진짜 에너지바입니다. 일반 에너지바보다는 비싸지만 비싼 값..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