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올 해 첫 런커
2017년 올해 첫 런커를 잡았습니다. 동아리 행사가 있어 어쩔 수 없이 배스를 잡아야 하는데... 그래서 배스를 잡으러 계룡저수지로 고고씽~~ 먼저 간 일행들은 열심히 배식이를 잡으려고 했지만 입질이 없다고 해서 포인트 이동,, 게다가 계룡저수지는 루어낚시는 5,000원 붕어낚시는 10,000원이다. 먼저 간 두분의 일행은 5,000원씩 냈다고 한다. 저도 혹시 몰라 5,000원을 준비하고 갔지만 돈을 받으러 오는 분이 오지 않았다. 그렇게 포인트를 이동하고 낚시를 하는데 지인들은 배스를 잡아내고 있지만 저는 입질조차 없었다. 왜 그런걸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행사준비도 해야 하고 지인들은 잡았는데 나는 왜 입질도 없지 그런 생각에 릴링이 빨라진 탓이다. 그것을 알아차린 것이다. 프리리그, 노싱커, 탑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