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니들이 40대-50대 사회복지사의 기분을 알어~~!
최근 40대, 50대 사회복지사분들의 기분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필자도 내일 모레이면 50대가 된다. 40대 후반을 달리면서 20-30대 때와 많이 다름을 알게 되었다. 이들은 지금 어떤 기분으로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고 있을까? 사실 저는 몇년 전부터 사회복지사보다 직장인으로 일을 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아마도 대부분 홀로 외롭게 일하고 있지는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그럼 왜 그런지 생각해보자. - 환경적인 부분에서 애들은 다 커서 돈 들어갈 때는 많고, 집에서는 말이 없어지고, 직장에서는 일에 지쳐 있고 특히 직장에서 동료들과 즐겁게 소통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 심리적인 부분에서는 매번 불안하고 혼자인것 같고 정신차리고 둘러보면 친구도 별로 없음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