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는 우리의 언어 안녕하세요. 시골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사회사업가 굴렁쇠입니다. 요즘 들어 청각장애인(농인)들이 사용하는 언어 수어에 대해서 잊고 지내다가 최근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 에 나오는 국제수화를 반영한 춤과 우리 딸이 갑자기 찾아와서 수화노래를 배우겠다며 나에게 와서 이야기하는 것과 그리고 8월에 개봉하는 영화 코다와 예전에 봤던 대만영화 청설 등 나의 맘속에서 울려퍼지고 있었다. 대학교 다닐때 수화를 처음 접하고 농아인을 만나고 자연스럽게 배우다가 사회복지 첫 직장인 충주성심농아재활원에서 근무를 하면서 더 많이 배우게 된 수어이다. 그렇게 세월이 20년이 흘러도 수어를 알게 된 것에 대해서는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래서 다시금 수어에 관심을 가지고 좀 더 업그래이드 되어지고 .. 굴렁쇠의 사회복지 이야기 4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