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비소개> 독일군 반합 반합은 캠핑가서 다용도로 사용하기 딱 좋은 장비이다. 반합이야 말로 솔캠에서 가장 활용이 큰 녀석이기도하다. 개인적으로 라면도 끓여먹고, 어묵탕도 해먹고, 심지어 토스트나 빵도 구워먹을 수 있도록 오븐의 역할도 한다. 최근에는 냉동핫도그도 반합에 넣어서 해봤는데 잘 익어서 맛있게 먹은 적이 있다. 특히 우드스토브에 그냥 올려놓고 막 사용해도 괜찮은 캠핑장비로 꼭 장만하면 좋은 장비이다. 앞으로 이 반합을 이용해서 빵을 만들어 볼 계획이며 잘 만들어서 바질페스토에 발라서 먹을 것이다. 다양한 군용반합이 있지만 그래도 난 이녀석이 가장 좋다.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두껑 손잡이가 너무 헐렁거려서 약간 불안하다. 그것만 빼면 갬성캠핑에 빅템임이 틀림이 없다. 구독과 좋아요.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캠핑장비소개 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