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동료와 트레킹(trekking) 가다. 사회복지사 동료와 트레킹(trekking) 가다. 2008년도 인가? 함께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같은 팀으로 일했던 동료들과 트레킹을 다녀왔다. 14년이 지났어도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지지와 격려를 하면서 지내고 있다. 이정도면 이젠 친구라고 해도 될 듯하다. 그렇게 함께 일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된 사회복지 동료이다. 이번에 트레킹은 내가 주선하여 함께하게 되었다. 이곳은 평소에 다녔던 트레킹 장소로 대전둘레산길 10코스이다. 약 1시간 30분정도 걸으면서 이러저런 삶의 이야기를 나눴다. 다들 즐거웠던지 목소리가 커져있었다. 대전국립숲체원에 주차를 하고 임도길오게 되면 사진에 보이는 곳이 처음으로 나온다. 며칠 전 까지만해도 임도숲길이 참 이뻤는데 이젠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네요. 스산한 기운이 돌기는 .. 굴렁쇠의 트레킹 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