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가자> 이평리에서 겨울캠핑 화목난로를 테스트 하기위해 옥천 이평리에 나왔다. 자리를 잡기 위해 이곳 저곳을 탐색하고 둘러 보았지만 자리가 마땅하지 않아 슬로프에서 자리를 잡았다. 텐트를 치고 자릴 잡았고 셋팅을 했는데 바람이 많이 불었다. 바람막이를 하면 전망이 안볼일 것 같아 바람막이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인지 바람이 텐트 안에 들어와서 소리를 한바탕 지르고 간다. 그리고 이평리를 오랜만에 왔다. 역시 이곳은 아무도 없다. 서서히 장작을 구하러 갔다. 이곳은 장작이 많은 곳이다. 장작을 충분히 구하고 정리를 한 후에 늦은 점심을 했다. 오늘의 점심은 부시팬에 라면이다. 부시팬에 끓여 먹는 라면은 정말 맛있다. 또 바람이 엄청 불어와 미군 A형 텐트로 결국 바람막이로 사용을 했다. 나름 괜찮은 조합이고 화목난로를 피우니 공간이 ..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