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에 읽는 논어" 책을 읽으면서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돌보지 마라" 내 나이 마흔여덟살 75년생 토끼띠, 이제 곧 오십이라는 생각에 뭔가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난 어떻게 하면 좋을까? 50살을 지내본 사람들에게 물어 봤습니다. 질문: 50살이 되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사람1: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고 그냥 시간이 흐르는 대로 살고 있다." 사람2: "특별히 생각하고 살지 않았다." 사람3: "불안은 있지만 그래도 뭔가를 해야 하는 시기이다." 사람4: "빨리 일을 그만두고 싶다."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특별한 생각을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왜 그런 걸까? 의문이 생겼습니다. 책에 보면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을 돌보지 마라" 챕터에 보통 40대 사람들은 50..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