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가자> 점심시간 부시크래프트 나무 깎으며 놀기 점심시간에 잠깐 놀이를 할 수 있다. 톱과 나이프만 있다면 나무 깎으면서 놀 수 있다. 트라이스틱을 하면서 연습을 하면서 약간 나무 깎기가 늘었다. 처음 시도할 때는 뭘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가 조금씩 뭔 기능이 늘어나는 것 같다. 역시 뭐든지 계속, 꾸준히 하다 보면 성장한다. '오십에 읽는 논어' 책 중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오늘 움직이면 내일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라는 글귀처럼 말이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앞으로 미래는 발전한다. 내용과 사진을 보면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어설프고 부족하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뭔가 기대할 것들이 생겨 날것이다. 이러다 보니 부쉬크래프트하러 노지로 가면 많은 장비가 필요가 없다. 현장에 가서 다 만들어 사용할 수 ..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