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렁쇠 주식일지 시작 지금(2023년)으로 부터 2년전 친동생으로부터 권유를 받아 시작하게 된 것이 주식이다. 그 전엔 '주식은 도박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게다가 경제관념도 없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에 관심보다 사회복지 일을 하면서 지역사회를 어떻게 변화해야 좋은가? 또는 루어낚시와 캠핑 등의 취미활동에만 관심이 가득했다.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사람이 주식을 한다는 것은 주린이라는 것이다. 계좌를 어떻게 만드는지도 모르고 매수 매도 잘 몰라서 사야할 때 매도를 해서 손해를 봤는 경험도 있었다. ㅠㅠ 아마도 돈이 오가는 것이기 때문에 매수 매도를 할 때마다 손이 떨리게 된다. (평소에도 수전증이 있는데 더 떨리는 것은 뭘까?) 아직까지 기억 남는다. 박셀바이오 주식이 엄청 오르던 해가 있었다. 마치 불기둥을 .. 주식일지 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