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가자> 대청호 오백리길 2구간 1박 2일 캠핑 아직까지 새벽은 춥습니다.(현재 6월 중순) 낮에는 덥지만 숲속은 새벽에 춥습니다. 그래서 보온을 위해 겨울 침낭을 가지고 왔습니다. 참 잘 했습니다. ^^ 대청호 오백리길 2구간을 찾게 된 이유는 꼭 하고 싶은 캠핑 장소가 있어서 왔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이미 양봉하는 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찾은 곳입니다. 사진 속 장소도 원래의 차선책이 아닙니다. 원래는 이곳에서 5분정도 더 들어 가야 합니다. 그곳을 가려면 짐 때문에 백패킹용으로 꾸려서 가야하며 대청호 오백리길 2구간의 뷰포인트(Viewpoint) 입니다. 이미 그곳은 한 부부가 피크닉을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 캠핑한 곳에 부천에서 이곳까지 차박을 하러 온 젊은 친구들이 캠핑을 준비하고 있..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