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렁쇠가 가는 길

딸의 생일 선물로 우드카빙 나이프

딸과 종종 트레킹과 캠핑을 하면서 우드카빙을 하곤 하였다. 처음엔 보기만 하다가 딸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조금씩 가르처 줬다. 최근 백패킹을 하면서 트라이스틱을 가르쳐 주었다. 생각보다 재미있고 캠핑을 하면서 응용할 것들이 많다. https://worekr.tistory.com/472 트라이스틱 연습 트라이스틱 연습을 해봤다. 일단 재미있다. 평소에 해보지 못한 것인데 한 번 시작하니 멈출 수 없었다. 엄지손가락이 아프다. 시작하다보니 멈추지 못하고 있다보니 엄지손가락이 너무 아프고 worekr.tistory.com 비싼 건 아니지만 딸에게 선물을 하면서 나이프만 주면 위험하기 때문에 가죽쉬스도 만들어 주었다. 오랜만에 만들어서 쉽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몇 번 만들어 봐서 빠르게 만들었다. 아직 부족하지만..